함초소금 차(Tea) 한잔으로 부족한 미네랄을 보충해 보세요.
'건강한 엄마가 건강한 아이를 낳는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상식이지요.
아토피나 알레르기가 심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면,
탄산음료나 인스턴트 식품 또는 가공식품 등을 즐겨하는 젊은 엄마들과 생기 발랄한 여학생들이 얼른 떠오릅니다.
탄산음료, 인스턴트 식품, 가공식품 등을 즐기는 여학생들은 미래에 엄마가 될 몸이기 때문이지요.
알레르기 등은 환경적인 요인도 있지만, 갓난 아기들의 아토피 등은 엄마의 양수가 문제일 수 있다는, 내용의 자료들이 꽤 있습니다.
엄마의 양수에서 모든 영양분을 얻는 태아로서는 엄마의 양수 오염(?)은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이지요.
그렇게 본다면 엄마 뱃속에서 부터 환경적인 요인들에 노출 되었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지요.
양수는 바닷물과 염도가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너무 싱겁게 먹거나 단것 또는 가공식품 등을 많이 섭취하면 양수는 싱겁고(?) 달달한 단물로 변해 버린다는 것이지요.
원래 바닷물과 비슷한 3~4도 정도의 염기가 있어야 되는데, 너무 싱겁게 먹고, 단 음식을 많이 섭취하여 양수가 달달한 단물로 변해 버렸다는 것은, 쉽게 말해 양수가 오염 되었다고 말 할 수도 있지요.
소금을 적당히 섭취해 줘야 하는 것이지요.
물론 제 글에 매번 등장하는 내용이지만, 미네랄은 전혀 없고 나트륨만 들어있는 정제염이 아닌, 미네랄이 들어있는 소금(섬내음 함초소금을 드시면 되겠죠? ^^)을 드시라는 얘기지요.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소금은 우리 몸에 해롭지 않은 방부제 역할을 해 줍니다.
아주 오래전 이집트 인들은 미이라를 만들 때 소금을 사용하기도 했고, 소금 광산이었던 곳에서 발견되는 미이라 들이 방부제 역할을 해 주는 증거라고도 하지요.
짜게 먹는 사람 보다는, 싱겁게 먹는 사람에게서 크고 작은 질병이 많이 발생한다고도 합니다.
상처가 잘 낫지 않는 사람,
각종 염증(비염, 아토피, 암, 치매 등 모든 부위의 발병의 원인은 염증이라네요./2월 19일 생로병사의 비밀)을 갖고 있는 사람, 피부에 탄력이 없는 사람,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사람,
생리통이 심한 사람 등은 너무 싱겁게 먹는 사람에서 나타 난다고 합니다.
바닷속에 사는 물고기는 피부병이 없다고 합니다.
옛날 바닷가쪽 사람들은 몸에 피부병이 생기면 바닷물에 몸을 담그기도 하였지요.
소금은 무조건 안 좋다는 고정관념을 깨 버리시고,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소금으로 적당하게 섭취 해 주셔야 합니다.
어떤 책에는 좀 과하다 싶을 정도의 다음과 같은 내용도 있습니다.
'소금을 많이 먹어서 병에 걸릴 확률 보다는, 소금을 적게 먹어서 병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
그 이유는 아마도 그만큼 현대인에겐 미네랄이 부족하다는 뜻이기도 하고,
인스턴트 식품이나 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썪어가는 몸에 방부제 역할을 해주기 위해서라도 소금을 많이 섭취하는게 더 낫다는 내용인것 같네요.
소금을 적게 먹으라는 젤 큰 이유로 의사들은 고혈압을 얘기 합니다.
하지만 고혈압도 두 종류가 있다고 말씀 드렸었죠?
소금과 고혈압의 관계 --> http://sumsalt.com/385
우리가 장을 담글 때도,
소금이 적당히 들어간 장과 소금이 적게 들어간 장은 어떻게 변하는지 아시지요?
소금이 적당히 들어간 장은 그 맛이 변하지 않지만,
소금이 적게 들어간 장은 맛도 시큼하거니와 곰팡이까지 피어 못 먹게 되지요.
아무리 좋은 것도 많이 먹으면 독이 되긴 하지만,
소금은 인간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식품입니다.
한번 더 당부 드리자면, 나트륨 99%가 넘는 정제염은 나트륨이 체내에 쌓여 고혈압 등의 질병을 일으키는 주범이 됩니다.
미네랄이 들어 있는 소금은 미네랄 중 한 성분이 나트륨을 배출 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나트륨 발란스를 맞춰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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