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늘은 10월 9일 한글날이네요.
언젠가부터 공휴일에서 제외 되어버렸던 한글날은 추억하기만 했지 부끄럽게도 큰 의미를 못 가졌던거 같아요.
그렇지만 소금장수는 한글 뿐 아니라 우리것을 사랑하지요.
순 우리말 중에는 어여뿐 말들이 얼마나 많은지, 한글만큼 세세한 표현까지 해 낼수 있는 언어는 없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참 어려운 언어이기도 하지요.
발음이 같은 글자도 굉장히 많고, 띄어쓰기도 정말 어렵구요 ^^
소금장수는 어릴적부터 워낙에 글 쓰는 걸 좋아라 했어요.
한때는 소설가나 시인이 되는것이 꿈이기도 했었으니까요 ㅎ
소녀시절에 온갖 단어들 다 갖다가 그 감정을 표현하려 애써 본적 없으세요? ^,.^
지금 그 일기장들은 어디에 있는지...^^
소금장수는 옛것에 대한 호기심이 굉장히 많답니다.
역사, 사람들, 물건들, 방식들...
이것들 중에서도 좀더 세세한 것들에 호기심이 많지요.
헌데, 아는것이 적어서...틈틈이 책을 통해서나 인터넷을 통해서 접하는 옛 사람들의 흔적을 만나면 가슴이 설레여요.
소금장수네 [섬내음]이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
말 그대로 섬 냄새, 섬 향기 그런 뜻이지요.
사전에 나와있는 '내음'의 뜻은 아래와 같네요.
내음→냄새.
냄새 : 물질에서 나는, 코로 맡을 수 있는 온갖 기운. <동의어> 내. 내음. 어떤 사물, 분위기 같은 것에서 느껴지는...
섬내음은 소금장수네 상표명으로 특허청에 정식으로 등록이 되었답니다.
섬 느낌이 풍기면서도 많이 촌스럽지(?) 않으면서 수수해 보이는, 어감이 억세지 않고 이뿌면서도 부드러운, 거부감이 없으면서 억지스럽지 않는, 섬이라는 표현을 잘 해줄 수 있는 좋은 느낌의 단어가 어떤것이 있을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었지요.
지금 보면 별것 아닌듯 하지만, 그때 섬내음 생각해 낼라고 멀크락 쫌 빠졌습니다 ^^
그런데 의외로 '내음'이라는 단어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놀랐답니다 ^^;;
근데 참 좋다는 분들도 많으셔서 나름 좋아요~
소금장수네 '섬내음'은 신안군 도초 섬의 '바람내음, 흙내음, 바다내음'을 모두 전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소금장수네 '섬내음' 많이 기억해 주시구요.
많이 불러 주세요.
타인이 자신의 이름을 천번을 불러주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거 같아요~
'섬내음'도 많이많이 불러 주세요...좋은 일 생기라구요~ ^^
순 우리말 이라고 언젠가 한번 자랑(^^)하고 싶었었는데...^..^;;
오늘 한글날을 맞아 겸사겸사 자랑해 봅니다.
제대로 된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생활화 합시다.
언젠가부터 공휴일에서 제외 되어버렸던 한글날은 추억하기만 했지 부끄럽게도 큰 의미를 못 가졌던거 같아요.
그렇지만 소금장수는 한글 뿐 아니라 우리것을 사랑하지요.
순 우리말 중에는 어여뿐 말들이 얼마나 많은지, 한글만큼 세세한 표현까지 해 낼수 있는 언어는 없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참 어려운 언어이기도 하지요.
발음이 같은 글자도 굉장히 많고, 띄어쓰기도 정말 어렵구요 ^^
소금장수는 어릴적부터 워낙에 글 쓰는 걸 좋아라 했어요.
한때는 소설가나 시인이 되는것이 꿈이기도 했었으니까요 ㅎ
소녀시절에 온갖 단어들 다 갖다가 그 감정을 표현하려 애써 본적 없으세요? ^,.^
지금 그 일기장들은 어디에 있는지...^^
소금장수는 옛것에 대한 호기심이 굉장히 많답니다.
역사, 사람들, 물건들, 방식들...
이것들 중에서도 좀더 세세한 것들에 호기심이 많지요.
헌데, 아는것이 적어서...틈틈이 책을 통해서나 인터넷을 통해서 접하는 옛 사람들의 흔적을 만나면 가슴이 설레여요.
소금장수네 [섬내음]이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
말 그대로 섬 냄새, 섬 향기 그런 뜻이지요.
사전에 나와있는 '내음'의 뜻은 아래와 같네요.
내음→냄새.
냄새 : 물질에서 나는, 코로 맡을 수 있는 온갖 기운. <동의어> 내. 내음. 어떤 사물, 분위기 같은 것에서 느껴지는...
섬내음은 소금장수네 상표명으로 특허청에 정식으로 등록이 되었답니다.
섬 느낌이 풍기면서도 많이 촌스럽지(?) 않으면서 수수해 보이는, 어감이 억세지 않고 이뿌면서도 부드러운, 거부감이 없으면서 억지스럽지 않는, 섬이라는 표현을 잘 해줄 수 있는 좋은 느낌의 단어가 어떤것이 있을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었지요.
지금 보면 별것 아닌듯 하지만, 그때 섬내음 생각해 낼라고 멀크락 쫌 빠졌습니다 ^^
그런데 의외로 '내음'이라는 단어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놀랐답니다 ^^;;
근데 참 좋다는 분들도 많으셔서 나름 좋아요~
소금장수네 '섬내음'은 신안군 도초 섬의 '바람내음, 흙내음, 바다내음'을 모두 전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소금장수네 '섬내음' 많이 기억해 주시구요.
많이 불러 주세요.
타인이 자신의 이름을 천번을 불러주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거 같아요~
'섬내음'도 많이많이 불러 주세요...좋은 일 생기라구요~ ^^
순 우리말 이라고 언젠가 한번 자랑(^^)하고 싶었었는데...^..^;;
오늘 한글날을 맞아 겸사겸사 자랑해 봅니다.
제대로 된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생활화 합시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섬내음 | 정영숙 | (염전)전남 신안군 도초면 외남리 563-7염/(제조시설)전남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356-11 | 사업자 등록번호 : 411-11-67978 | TEL : 010-4127-6952 | Mail : sumsalt@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06-전남무안-0039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섬내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번 주엔 일반전화를 받을 수가 없네요~~시금치 소식 (0) | 2009.12.17 |
---|---|
늦어지고 있습니다. (0) | 2009.10.23 |
풍성한 한가위 되십시오...이제서야 가을을 흠뻑 느껴보렵니다 ^^ (0) | 2009.10.01 |
이웃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2) | 2009.09.29 |
추석 선물셋트, 누가? 누구에게? 많이 하는가... (0) | 2009.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