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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요리

쌀국수로 시원한 콩국수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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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 사람들은 복날엔 삼계탕 집에서 대접 못 받는다고 안가더라구요.
대부분이 전 날 가는거 같아요.

작년 복날 전 날엔가?
저도 닭을 사러 마트에 갔더니만 닭이 없어서 그냥 돌아와야 했던 기억이 있어서,
올해는 아예 미리 해 먹었습니다 ㅎ

오늘 저녁엔 성현이와 구운치킨 한마리 뜯었구요 ㅎㅎ

그리고...국산 유기농 쌀국수로 만든 콩국수.
농협 마트에 갔더니 콩국수용 콩가루가 나와 있더라구요.
그거 사다가 집에서 콩국수 해 먹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일전에 한번 소개 드렸던 우리쌀 + 우리밀 쌀국수루요.

흑미 쌀국수, 녹차 쌀국수, 현미 쌀국수를 섞었지요.

시식을 해 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삶는 것은 쌀국수의 생명입니다~ ^..^
아직 쉬운 일은 아닌거 같아요.

요리천사님이 해 보셨던데로, 정확히 4분을 삶은 후 찬물에 바로 담궜습니다.
그랬더니 찰랑찰랑한 쌀국수로 되더라구요.

성현이랑 저랑 한사발씩...
남편은 좀 안 맞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우리쌀과 우리밀로 만든 것이니 건강 생각해서 저랑 성현이는 다 먹었어요~

오이도 썰어 넣고, 토마토도 얹고 하면 더 멋드러 졌겠다구요?
그란디...쌀국수의 색상만으로도 멋지지 않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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