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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초는 지금

비 내리던 어제 신안군 도초도의 염전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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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줄기가 굵지는 않았지만 꽤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그렇다보니 천일염 생산을 시작했던 염전의 일손은 모두 멈췄습니다.

이렇게 비가 잦으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올해는 꼭 내려야 될 비만 내려서

천일염 생산하는데 영향을 끼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야 천일염 가격이 좀 안정이 될테니까요.

 

작년엔 일본 원전 방사능 유출이라는 특수한 상황과

잦은 비로 인해 생산량조차 적어

천일염 가격이 많이 올랐었습니다.

 

올해는 생산량이 늘어 천일염 가격이 좀 안정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섬내음은 지금 생산되는 천일염 보다는

한 여름의 밤과 낮의 일교차가 심하지 않을때

생산되는 천일염 만을 사용 할 것입니다.

 

비오는 날의 염전 풍경 천천히 감상하시와요~ ^^

 

 

 

 

 

 

 

 

 

※ 고사리는 내일 5월 16일부터 판매 할 예정입니다.

 

내일 판매 글 올리겠습니다.

 

 

 

기존에 섬내음 먹거리를 드시고 계시는 분들에겐

먼저 전체 문자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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