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 꼭 해야 할 일이 있네요~ 왠 날씨가 갑자기 또 엄~~청 추워졌네요.바람도 어찌나 심하게도 불어 대는지 바닷길이 모두 끊겼구요.시상으나...이 정도 바람이면 바닷물이 완전 뒤집히고도 남을 정도겠네요. 오늘...남은 시간을 이용해 꼭~~~~~해야 할 일이 있네요. ^^ 시어머니가 입원 해 계시는 일주일 동안 거울속의 제 모습이 참 다양한 모습으로 서 있드라구요 ^^; 아이 등교 시키고,병원 들러 이것저것 챙겨드리고,택배 싸고 이것저것 잔 업무 처리하고,아이 하교 시켜 간식 좀 챙겨 먹이고 공부 좀 시키고,저녁에 또 병원에 들렀다가...저녁묵고,무릎 수술한 다리 재활운동 갔다가 집에 오믄 밤 10시 30분 이었거든요. 이렇게 일주일을 하고 나니...어떤날은 쌍꺼풀이 아주 진해져 눈이 쾡~해 있고...또 어떤날은 한쪽 눈이 밤탱이가 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