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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곡성 도림사 캠핑장에 다녀 왔어요.
14일 1박하고 15일날
돌아 왔네요.
동생네 가족 따라
계획에 없던 휴가를 보내고 왔네요.
모처럼 바람도
쐬고
잡념없이 하늘 보고
누웠으니
이보다 더한
낙원이 없구나 싶더라구요.
밖에서 굽는 고기는
소화도 잘 되고
자연과 더불어
지내니
그야말로 힐링이 따로 없더라구요.
환한 전깃불이 없어서 좋고
텔레비젼 없으니
애들도 같이 모두가 모여 않아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어둠도 좋고 여유로움도
좋더라구요.
이걸로 올 여름 휴가는 퉁~ 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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