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믿고 생표고 기다리신 분들께 정말 죄송해요..

생표고를 기다리시는 분들께 너무 죄송해요.

여름에 너무 가문데다 9월 들어서 비가 좀 와 줘서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는데 날이 바로 추워져 버려서 버섯이 안 나오고 마네요.

미리 말씀을 드렸어야 했는데
제 생각만으로 글을 안 올렸더니
지금까지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이 계셨네요...저만 믿고...ㅜㅜ

너무 죄송해요...
지난 봄 표고가 너무 좋아 저희 것 기다리느라 다른데서도 구입을 못하시고...너무 죄송하게 되었어요.

늦게 알려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올해는 가물고 또 비가 안와야 될 때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모든 농작물을 망쳤네요.

날씨 때문에 갈수록 농사 짓기 힘든 것 같아요.


내년 봄 표고를 기다려 봐야 될 것 같아요.


이번 생표고 판매 못하게 된 내용
미리 알려 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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