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엠 꼬박 전 지지고 튀기고
점심도 안 먹고 오후 내내 잤어요
제 낮잠을 위해 남편이 정현이를 데리고 마실 갔거든요.
영화 #자산어보 촬영지 다녀 왔다고 사진을 남겼네요.
얼마나 달게 잤던지,
정현이가 엄마 일어나요~ 밥 먹어요~
눈 비비고 나가보니 시어머니께서 점심을 안 먹어서 배고프시다고 상을 다 차려 놓으시고
남편이 마무리를 하고 있더라구요.
6시도 안돼서 저녁을 먹었네요. ㅋ
마트에 게맛살이 품절이라 게맛살 빼고 산적
(전 날, 건너 섬인 비금도 마트에 게맛살이 품절이었다고 비금 사람들 건너와서 도초 하나로 마트의 게맛살 싹쓸이 해서 게맛살 없이 산적을 했다는 슬픈 현실 ㅠ)
왕새우 튀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고구마 튀김
명태포 전을 지졌지요.
생선이랑 나물은 여전히 시어머니께서 준비 하시니 금방 끝났어요.
낮잠 자고 일어나니까
친정에서의 농삿일 후유증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움직임이 겁나 둔해 지네요.
졸음이 또 쌓였고 자고 싶습니다.ㅋ
현재 도초도는 바람이 겁나 세차게 불고
하늘엔 구름이 가득이에요.
내일 비소식 있는데, 친정 엄마는 시금치 파종 해 놓으셔서 내일 비가 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십니다.
산소 다니기 불편하더라도 비야 비야 내려라.
택배 발송은 23일 부터입니다.
찬 바람 나니까 #작두콩차 엄청 찾으시네요.
사계절 내내 꾸준하게 드시면 더 좋아요.
연휴 지나고 작두콩차도 많이 준비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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