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칠십번째 생신 맞아 스무명의 가족이 모두 모였어요.
엄마가 원하시는데로
오랜만에 동네 어르신들 식사 대접했어요.
이른 아침 아빠 산소에도 다녀오구요.
쉼 없이 달리고 있는 주말이 몇주째 인지
피곤이 떠나질 않네요.
지난 주엔 김장이었어서
섬초가 소량씩 나갔어요.
이번 주 본격적으로 나갑니다.
곱창김은 2차분 작업 중 입니다.
중량은 1차분과 같게 해 달라고 했어요.
설 선물 많이 해 주세요.
선물용 쇼핑백 준비 중입니다.
가래떡 설 전 마지막 주문 받고 있어요.
떡국떡은 수시로 받고 있어요.
참기름 요청이 계속 이어져 설 전까지 쭉 짤게요.
쇼핑몰 많은 애용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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