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입냄새 때문에 사람 만나기를 기피하는 경우도 있고, 상대방의 입냄새 때문에 상대를 피하기도 하는 경우들이 많은거 같아요.
(슬픈 일 이네요...^^;)
본인은 자신의 냄새에 익숙해져 버리는 경우가 많고, 그렇다고 아주 가까운 사이가 아니고서는 얘길 해 준다는 것도 참 조심스러운거 같아요.
그렇다고 대화 도중 상대방의 입냄새 때문에 자리를 피하는것도 예의가 아닌거 같고, 서로가 참 고역이지요 ^^
입에서 나는 냄새는 크게 분류를 하자면 두 종류로 나뉘는거 같아요.(소금장수 생각에...^^)
하나는, 충치나 잇몸의 염증 또는 입안의 음식물 찌꺼기들로 인해 말 그대로 입안의 환경에 의해서 나는 냄새가 있구요.
둘째는, 위장이 좋지 않아서 나는 냄새가 있지요.
이 둘을 비교해 보자면 둘째 위장이 좋지 않아서 나는 냄새는 정말 심한거 같아요.
입안의 환경으로 인해 나는 냄새는 충치를 치료하고 또는 잇몸의 염증이나 음식물 찌꺼기가 이에 끼거나 혀에 남지 않도록 양치질을 잘하면 그럭저럭 없어지지만, 위장이 좋지 않아서 나는 냄새는 위가 활발하게 움직여 음식물 찌꺼기가 위에 남아있지 않도록 식사 시간을 잘 지키거나 인스턴트 식품 등을 삼가고 자신의 소화 능력에 맞는 먹거리를 드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도 위가 좋지 않아서 식사 시간의 간격이 조금만 늦어진다거나 하면 영락없이 냄새가 나드라구요.
가끔가다 피곤해서 잇몸에 염증이 생기거나 할 때도 냄새가 났었구요.
그런데, 함초소금 차(tea)를 마심으로 두가지 경우의 냄새를 없앨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저는 아침, 저녁 외에 평상시에도 틈만나면, 생각만 났다하면 함초소금 차(tea)를 마시는데요...
이렇게 잘 마시다가도 한동안 먹기 싫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는 몸속에 필요로한 염분이 다 찼기 때문인데요...이때 가끔씩 위에서 나는 냄새가 느껴질 때가 있어요.
그럴 때 함초소금 차(tea)를 타서 마시고 시간이 좀 지나면 냄새가 바로 없어진다는 걸 알았는데...
그 이유도 찾았지요.
소금은 위와 장의 연동작용을 활발하게 해주는 것이 그 이유랍니다.
그래서 일전에 말씀드렸듯이 함초소금 차(tea)를 마시면 소화가 빨리되어 빨리 배가 고파질 수 있다고 주의점(?)을 말씀드렸었지요? ^^
소금은 위장의 연동작용을 활발하게 해, 위 속에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있지 않도록 소화를 도와 위장으로 인해 나는 입냄새를 없애줍니다.
우리 성현이 역시 가끔씩 식사 외에도 라면을 먹거나, 군것질을 하거나 하면 위에서 나는 냄새를 느낄 때가 있어요.
그럴 때 함초소금 차(tea)는 영락 없어요.
입냄새가 심한 친구 또는 지인이 계시다면 살짜기 섬내음 함초소금을 내밀어 보세요 ^^
그렇다고 친구나 지인을 피하자니 미안하고, 그렇다고 얘길 하자니 그것도 미안하고...
그럴 땐 섬내음 함초굵은소금으로 마시는 함초소금 차(tea)를 권해 보세요 ^^
본인에게서 나는 냄새 중에 제일 고민되는 냄새가 입냄새라고 하네요.
그 다음이 땀냄새, 발냄새래요.
그리고 상대방에게서 나는 냄새 중에 제일 고역인 냄새가 역시 입냄새라고 하구요.
그 다음이 땀냄새, 담배 냄새라고 하는군요.
친구나 동료의 입냄새 때문에 대화를 피했다는 사람이 35%나 되고, 연인과의 만남이나 키스가 꺼려진다는 사람도 10% 정도랍니다.
함초소금 차(tea) 즐기는 방법 보기 --> http://www.sumsalt.com/452
함초소금을 차(tea)처럼 드시기 전에 생각 해 볼 딱 한가지!! --> http://www.sumsalt.com/367
아래 링크 따라 가시면 입냄새에 대한 기사도 나와 있네요.
http://health.mk.co.kr/news/article.asp?StdCmd=view&ArticleID=20090911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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