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값이 많이 올랐다고 말씀 드렸었죠?
거의 50% 가까이 올랐답니다.
소금장수도 두달여 동안 관망만 하다가 올릴 수 밖에 없었지요.
그래서 어찌 하다보니 끄트머리의 가격이 몇백원 또는 50원 단위로 끝나기도 하드라구요.
그런데다가 택배사를 변경 하면서 택배비도 좀 조절을 하게 되었었지요.
첨에 3,000원이던 택배비를 변경하는 회사와 계약 하기를 2,800원으로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200원이믄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는 울 이웃님들에게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 드리고 싶다는 생각에요.
그란디 계산을 하다 보니 끄트머리가 천원 단위로 딱 끊어 지는것이 아니고 몇백원 또는 몇백50원 이런식으로 붙다보니
이 끝 부분을 떼 버리고 싶은 욕망(^^)이 생기시나 봐요...
물론 저역시 물건 구매할 때 그래 지긴 하드라구요~~~~~ ㅎㅎ
주변에 택배비 얘길 했드만 바로 '에~~~~~~~~이 뭘 그렇게 해~~~~' 그러드라구요.
물량이 많은 쇼핑몰들은 소비자들에게 2,500원의 택배비를 받지만, 실제 택배사와 거래 할때는 더 저렴한 가격으로 거래를 한다고 하시드라구요.
택배사에서 택배 송장에는 3,000원으로 기입 하라고 해서 저도 3,000원으로 기입은 하지만,
울 이웃님들에게는 그대로 2,800원을 받고 있잖아요.
그러니 제 맘 잘 헤아려 주십사 하구요~~~^^
200원 밖에 안되아서 좀 송구스럽긴 하지만요 ^^*
아래 그림은 내용과는 관련 없지만 그럴듯 해서 퍼 왔습니다 ^^
주말 잘 보내시고 저는 주말동안 컴터 앞을 못 지킬것 같으니 월요일에 뵙겄습니다.
그래도 핸드폰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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