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 포대가 바뀌었습니다.

신안군 도초도에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겨우내 염전들도 여기저기 수리도 하고

갯펄도 돋구느라 겨울 염전은 바뻤습니다.

 

 

섬내음 탈수 천일염 20kg 포대가 바뀌었습니다.

바뀐 포대는 속에 비닐 코팅이 되어 있어

전처럼 포대 속에 비닐 포장을 따로 하지 않아

보기에도 좋고 편리하고 그러네요.

 

섬내음 탈수 천일염은

소금창고에서 간수를 한숱 뺀 후에

잔여 간수를 기계를 이용하여

완전히 제거하기 때문에 간수가 전혀 없습니다.

 

(기계를 이용해 간수를 제거한다고 해서

미네랄이 손실되는 일은 전혀 없습니다.^^

2008년부터 올해로 6년째 많은 분들이

극찬 해 주시는 이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 후 남은 천일염은 밀봉을 잘 해 두셔야만

다시 축축해 지지 않습니다.

 

 

 

 

섬내음 탈수 천일염은

간수가 완전히 빠졌기 때문에

코팅된 포대를 사용하여

습기를 차단해 고슬고슬한 천일염 상태를 유지시켜 줍니다.

 

 

 

단, 탈수 천일염 10kg의 포장은 전과 동일합니다.

포대 속에 비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탈수 천일염 20kg 짜리 코팅 포대는

재봉질을 하였기 때문에

쉽게 개봉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그림을 따라 하시면 아주 쉽습니다.

 

 

 

 

 

 

 

자연산 흑산도 우럭, 흑산도 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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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판매 글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