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소금~ 간수 뺄 필요없이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간수 뺄 필요없이 바로 사용 가능한

섬내음 천일염으로 김장 담그세요.

 

 

김장 소금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참 준비성이 뛰어나신 분들인거 같아요. ㅎㅎ

 

우리 땅에서 나는 농수산물을 판매하다 보니

1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정말 정신없이 가는거 같아요.

 

매 계절마다 나오는 먹거리들을

선 뵈드리기 위해

이런저런 준비도 하고

중간에 어버이날, 스승의 날, 명절 등이 끼면

그 달은 정말정말 눈 깜짝 할새 입니다.

 

 

이번에도 추석이 꽤 빨리 들었는데도

추석 지나고 오니

벌써부터 김장 소금 준비하신다는 분들이

꽤 많으시네요.

 

저 보다도 더 빠릅니다. ㅎㅎ

 

 

올해는 아는 언니랑 함께

절임배추도 준비 해 보려고 합니다.

 

언니네 밭에 배추를 좀 넉넉히 심었거든요.

물론 그래봤자 산골에 있는 밭이라

엄청나게 크지는 않구요.

 

절임배추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배추도 직접 눈으로 고르시고

소금도 직접 구입하셔서

직접 담그시는 분들도 정말 많으세요.

 

순간의 선택으로 1년 먹거리를 망칠 수는 없으니까요. ㅎㅎ

 

 

★★★

 

지금 판매되고 있는

탈수천일염 10kg/20kg은

1년이 조금 넘게 묵힌

2013년 7월말에 생산된 천일염입니다.

(10kg - 17,000원 / 20kg - 30,000원)

 

 

고급탈수천일염 3kg/5kg은

2년 좀 넘게 묵힌

2012년 7월 말에 생산된 천일염 이구요.

(3kg - 11,000원 / 5kg - 16,000원)

 

 

간수는 완전히 빠졌습니다.

소금창고에서 간수를 한숱 뺀 후에

조금 남아있는 간수는

기계를 이용해서 완전히 제거했습니다.

 

기계를 이용해서

나머지 간수를 제거했다고

소금 맛이 변하거나

미네랄이 없다거나

그런 일은 절대 업습니다.

 

생각 해 보셔도 얼토당토 않는 소리죠~^^

 

천일염에 미네랄이 없다면

김치나 장을 담글 수가 없으니까요.

 

 

 

 

▲ 탈수천일염 10kg / 20kg

(2013년 생산)

 

한 여름에 생산된 소금으로 달달하고,

간수가 완전히 제거된 천일염 입니다.

 

 

▲ 고급탈수천일염 3kg/5kg

(2012년 생산)

 

알갱이도 굵은 걸로 한번 더 선별하고,

이물질까지 제거한 고급 천일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