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초도의 늦은 봄 소식~~~ 봄 처녀 재 오시네~~~♪ 새 풀 옷을 입으셨네~~~♬ 도초의 봄 소식을 진즉 알려 드렸어야 하는건디... 사진만 찍어 놓고 이런저런 이유로(핑계지요 뭐~~^^) 이제서야 올려 봅니다. 도시와는 좀 다른 풍경 이겠지만...다른 여느 시골들과 거의 같을 거라 생각합니다 ^^ ▲ 봄 하면 쑥이죠~ 다른 어떤 나물들 보다도 쑥이 젤로 많이 널려 있으니까요~ 봄이 되면 항상 친정 엄니께서 쑥 버무리를 해 주셨었는데, 어찌 올해는 바뿌셨는지 한번도 안 해 주시드라구요~ ㅎ 어렸을 적엔 쑥개떡을 정말 많이 먹었었는데... 밥 뜸 들일 때 가마솥을 열고 밥위에 살짝 올려 놓았다가...음~~~ 밥 풀이 붙어 있는 쑥개떡...더 맛있었든거 같어요. 허긴...그 시절엔 뭐든지 맛있었지요~ ^^ ▲ 담장에 담쟁이도 연초록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