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 썸네일형 리스트형 몸 보신 좀 해야 겠습니다 ^^; '마룬다' 이야기 올리던 날.부산 댕겨 온다고 했던 그 날.얼마나 얼마나 바뻐 부렀는지... ㅡㅡ; 그날 엄청난 택배를 싸고, 갑자기 인근 대학에서 함초웰빙 소금을 선물용으로 주문을 하는 바람에 옹기 구하러 다니느라 진땀을 뺐드만...속이 미식거리고 식은 땀이 나면서 아주 죽을 맛이었네요~아이녀석이 도와서 그나마 다행이었지...고넘 들고 3층까지 오르느라 팔뚝에 알이 베겼드라고요.이리뛰고 저리뛰고 함시롱 부랴부랴 맞춰서 마무리 하고 난께,또 남편이 도초에서 쾌속선을 탔으니 시간맞춰 뱃머리에 나오라는 전갈을 해 또 그리로...그렇게 그날 으실~으실~ 하고 맥이 팍~ 풀린 상태에서 또 부산으로 날랐지요. 대략 5시간 반 정도는 예상했었는데...3시간만에 부산에 도착 해 동생네 가족을 접견하고 또 부랴부랴 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