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바위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이 아름다운 신안 도초의 서쪽해안 문바위 신안 도초도의 또 하나의 아름다움은 문바위 일몰입니다. 오늘은 어릴적 아주 인상깊게 뇌리에 남았던 도초의 서쪽해안에 위치하고 있고 일몰이 아름다운 문바위라는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문바위는 바위 모양이 문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근데 이번에 정말로 오랫만에 찾아가봤더니 인적이 없어서 길도 찾기 힘들정도로 나무와 풀들이 우거져 팔과 다리가 가시에 찔리고, 긁히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무거운 카메라는 목에서 대롱대롱 거리고, 땀은 나고, 수술한지 3개월 된 무릎으로 감행을 해 봤었는데 생각했던것 하고는 너무도 달리 힘들드라구요. 일몰 시간에 맞춰서 가야 겠다 싶어 오후 4시쯤에 갔었는데, 길을 찾아서 찾아서 가다보니 날은 어둑어둑 해지고 문바위 가까이에서는 아예 길을 못 찾아 바위를 올라야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