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천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은 1년만에 햄버거 먹는 날~ !! 오늘은 뭔 일이 있어도 햄버거를 사 주러 가야 합니다~ ㅡ,.ㅡ;; 엊그제 토요일, 일요일 양일 동안 선물 셋트 포장 하느라고 늦은 시간까지 엄청 바빴지요. 개학하고 피곤한 일주일...그리고 처음으로 쉬는 주말인데...성현이는 뾰루뚱~~~ 그래도 어쩌 겠어요? 일손이 부족한데~~~ 다른때와 달리 아무말도 안하고 척척 심부름 해 주는 성현이가 어찌 그리 이뿌든지~ ㅎ '성현이 요즘 젤로 먹고 싶은 것이 뭐야?' 그랬드니... 두번 생각지도 않고 바로 '햄버거요~' 그러드라구요. 허긴... 가만 생각해 보니 햄버거 먹어 본지가 1년도 넘은거 같네요~ ㅎ 남편은 그래도 좋아하는데 제가 좋아하지도 않을 뿐더러 그리 이롭지 않다는 생각에 매번 안 사줬었거든요~ ㅎ 그래서 '있다가 요거 끝내고 사 줄께~' 라고 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