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흔적... 지난 한 주는 전주 행사의 피곤함과 친정 엄니의 병원 동행으로 피로가 겹쳐 컨디션이 완전 따운 되았었었네요. 주말 내내 비가 엄청스리 내렸어도 멍하니 제 갈 길만 보고 돌아 댕겼을 뿐,티비에도, 신문에도, 인터넷 뉴스에도 관심의 눈길이 가지 않을 만큼 무기력하게 보냈습니다. 근데 인터넷을 통해 보니 제주의 피해가 꽤 심각 하드라구요. 제 이웃님들은 으짜신지... 이럴 때 '컨디션이 안 좋다.' 그러는 것이지요? ^^ 오늘은 갑자기 소금장수 기억속의 흔적들을 되새겨 봤지요~ 드러나 보이지 않는 그것들과 바로 앞에 펼쳐져 보이는 이것들... 아래 사진속의 초가집은 소금장수의 어린시절의 추억이 서려있는 집이라고 말씀 드렸었지요? ^^* 나의 살던 고향은...신안군 도초도 섬마을->http://blog.nave..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