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일염 포장 작업 안내. 이곳이 소금창고의 내부 입니다. 염전에서 소금을 내어서 손수레에 싣어날라 이 소금창고에 보관을 한답니다. 지금은 많이 현대화 되어 소금을 나르던 손수레 대신 레일을 깔아 화물 기차처럼 쭈욱 연결된 수레차에 소금을 실어 나릅니다. 염전에서 막 나온 소금은 물이 줄줄 흐릅니다. 소금창고에서 한 20일정도 간수를 빼고 나면 소금이 많이 바슬바슬 해 집니다. 그렇게 한숱 간수를 뺀 후에 포장 작업을 한답니다. 소금은 적어도 3~5년 동안은 간수가 흐릅니다. 이동중에 알갱이가 깨지면 3~4일은 좀 심하게 흐르죠~ 그리고 간혹 30kg짜리 천일염을 구입하신 분들 중 쓰시다 보면 덩어리가 많이 나올것입니다. 그런 덩어리들은 왜 생기느냐? 포장 작업해서 보관을 하면 간수가 흐르다가 포대 밖으로 미쳐 다 흐르지 못하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