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일염의 대세는 기울었다. 각 염전의 염막들엔 2006년 재고가 거의 없었습니다. 제작년과는 완전 비교되는 좋은 현상이죠. 작년까지만 해도 신안군의 한 섬의 염전이 방송을 타면서 그곳의 천일염은 불티 나듯이 팔려 나갔었습니다. 최 우선은 확실한 국산 천일염이라는 사실에 많은 소비자들이 찾았고, 또 전국의 대단위 농협과 크고 작은 김치공장들 등...천일염을 판매하는 상인들에게 까지 그곳의 천일염은 인기가 참으로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상황속에서도 같은 신안군 이고 인근 섬인데도 도초 천일염은 별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었죠. 물론 한번 사용하셔본 분들은 단골이 되었지만 신규 고객을 찾기란 정말 힘들었었답니다. 그만큼 매스컴의 위력을 실감 할 수 있었답니다. 그래도 묵묵히 도초 천일염은 품질에 열과 성을 다 하였습니다. 누군가 한명이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