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초 천일염(소금) 소개
1. 김치의 맛을 좋게 한다.
김치의 맛을 결정하는 유기산과 상쾌한 맛을 내는 이산화탄소는 김치의 숙성 과정 중에 생성되는데 염도가 높은 수입염은 맛이 써서 그런 맛을 낼 수가 없다.
도초 천일염(소금)은 저염도(81도~86도)로 배추나 무우 등에 간이 잘 들고 김치 특유의 맛을 자아낸다.
2. 천연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다.
김치, 된장, 간장, 젓갈 등 전통 발효식품의 맛과 품질을 소금의 짠맛 이외에 미네랄 성분이 영향을 미치게 되며 이러한 천연 미네랄(칼슘, 마그네숨, 칼륨 등)은 수입염에 비해 도초 천일염(소금)이 3~10배까지 더 많이 함유 하고 있다.
3. 몸에 좋은 알카리성 이다.
수입염의 ph가 4~6 정도인 반면 국산 천일염(소금)의 ph는 8이상으로 알카리성 이다.
ph는 산과 알카리의 구별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보통 ph 5 ~ 6.5사이가 적당하다고 라고 하고, 6정도가 중간 상태라고 보면 된다. 이에 비춰 볼 때 국산 천일염(소금)은 ph가 8 이상이므로 더 없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숫자가 1 내려갈 때마다 10배의 수소이온 농도가 높아진다.
4. 기능성 소금이다.
도초 천일염(소금)의 산화, 환원 전위(ORP)는 100이하로 원산지별 소금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값을 가진 기능성 소금이다. 이러한 ORP는 천연 암반수와 같이 좋은 물에서 낮게 나타나는데 우리 체내에서 유해 산소를 제거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ORP가 낮을수록 환원력이 높다.
5. 물러짐 방지 효과가 우수하다.
배추 등을 절일 때 도초 천일염보다 수입 염 사용시 훨씬 빨리 물러(연화)진다. 이것은 도초 천일염(소금)은 염도가 낮고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다양한 양이온 들을 다량 함유하여 연화방지 효과가 수입염에 비해 훨씬 우수하기 때문이다.
6. 숙변제거 비만 변비에 좋은 함초가 자라는 염전에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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