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올해 친정 엄마가 태양초를 판매 하시면서 된장이 좀 여유가 있으시다며 맛들 보시라고 한 주먹씩 넣어 드렸었어요.
그 중에 꽤 여러분이 맛있다시며 판매를 하라는 분도 계셨고...
따라 만들어 봐야 겠다는 분도 계셨고...
생 된장에다 밥 비벼 드셨다는 분도 계시고...그랬었네요.
다른곳에서 사서 드셨는데, 그곳 된장보다 훨~씬 맛있다고 하시는 분도 계셨구요.
그래서 내년에는 친정 엄마가 좀 더 여유있게 담그셔서 공급을 해 보기로 하셨습니다.
그래 직접 농사지은 콩도 판매하지 않으시고 다 쓰시기로 하셨네요.
사실 올해 친정 엄마가 다니시던 일을 사정상 그만 두셨거든요.
그래서 내년에는 고추도 더 많이 심으시고, 된장도 맛있게 담궈 보신다고 하시네요.
소금장수네 태양초가 올린 다음날 다 팔려 버렸는데, 그 뒤로도 얼마전까지 계속 문의가 들어오고 또 아쉬워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셔서요.
내년에는 꼭 일찍 연락하셔서 사시겠다는 분들도 많으시구요.
그랬더니 친정 부모님께서 내년에는 고추도 더 많이 심어 보시겠다고 하시드라구요.
그래도 한계가 있지요 뭐...밭이 그리 크지는 않으니까요~ ^^
내년에 소금장수네 친정 엄니의 손맛이 담긴 된장도 기대해 보셔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섬내음 | 정영숙 | (염전)전남 신안군 도초면 외남리 563-7염/(제조시설)전남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356-11 | 사업자 등록번호 : 411-11-67978 | TEL : 010-4127-6952 | Mail : sumsalt@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06-전남무안-0039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장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금장수 친정엄마손맛 집된장에 대한 뒷다마..왜?? (0) | 2009.09.22 |
---|---|
정월은 장 담그는 달 (0) | 2009.02.03 |
소금장수네 메주 이뿌지롸~ (4) | 2008.12.17 |
장 담글 얘길 하기엔 너무 이른가요? (0) | 2008.12.02 |
메주는 띄워 놓으셨나요? 소금장수네 장 담그는 방법. (2) | 2008.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