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업하는 늦둥이 엄마

보리밭, 개나리꽃, 유채꽃, 풋마늘, 거름...도초도의 봄 풍경.

728x90
3월 말에 내리는 눈 덕에 이곳도 아주 쌀랑하네요.
손시라요...발도 시랍고요~ ^^

강원도 분들은 혹시 4월이 코앞인 때에 눈싸움을 즐기시는지도 모르겠군요~ ^^
피해는 없으시겠죠?


도초의 봄이 여기저기서 고개를 내미네요.

개나리 꽃도피고...
모든 가지에 노란 꽃이 가득차면 정말 이뿔거 같죠?
화사하니 봄을 젤 먼저 알리는 꽃인거 같아요.

여기저기서 꽃 축제가 열리더군요.
목포의 유달산에서도 4월 3일부터 꽃 축제가 열리고, 해남에서는 매화 꽃 축제가 열리는거 같드라구요.

청 보리밭 입니다 ^^
유명한 고창의 청 보리밭 만큼은 못하지만...그래도 사진으로 보니 멋져 보이죠?
청 보리는 꽃꽂이를 해 놔도 이뿌더군요.

어릴적엔 일거리로만 보였었는데...^^

마늘도 많이 컸네요.
이만큼 할때도 뽑아다 찌개등 요리에 송송 썰어넣어 먹으면 향이 좋죠~
이렇게 쑥쑥 자라서 곧 쥔장을 기쁘게 해 주겠죠~ ^^

겨우내 많은 이웃님들의 입맛을 농락했던 섬 시금치 밭입니다~ ^,.^;
지금도 저렇게 많이 있네요.
날이 따뜻해 지니 작은 것들이 또 자란것이지요.
사실 지난주 까지도 시금치가 출하 되었었으니까요...가락동 시장 등지로...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섬 시금치는 한겨울 추위속에서 나온 녀석들이 달달하고 아삭하니 맛있답니다.

소금장수네 친정집 시금치는 구정때 마무리 지었고...
이제 콩을 심기 위해서 얼마전에 로타리를 쳐 놨답니다.
콩 심기 좋게 밭을 갈아 놨다는 것이지요~ ^^
칠십 넘으신 친정 아부지께서 직접 경운기로 로타리를 치셨답니다.

적당히 쉬시믄서 하셔야 한디...

사실 제목엔 유채꽃이라고 했는디...ㅎ
요건 유채꽃이 아니구요...봄동 꽃입니다~ ^^

씨를 받을라고 요렇게 꽃이 피도록 둔 것이지요.
초등학교 다닐적에 남의 유채밭이나 봄동 밭에서 쫑다리(꽁다리...끝부분의 부드러운 부분) 많이 꺽어 먹었는디...
지금은 먹으라고 사정을 해도^^ 안 먹지만...그때는 정말 맛있었어요.
남의 밭에서 몰래 캐서 까 먹었던 양파도 정말 맛있었는디~~ ㅎㅎ

갑자기 그때가 그립구만이라~~~

요건 꼭 벌가지(벌레)처럼 생겼네요...
가까이서 찍어 본다고 했는디...촛점이 쩌그 뒤에 가서 맞아부렀네요~ ㅎㅎ

겨우내 채비를 잘 해서 바닥 청소도 깨까시 해 놨네요~
이제 날만 따뜻해 지믄 요이땅~~ 이지요 뭐~~~ ^^

이제는 흔히 보긴 힘들어지는 거름입니다. ㅎㅎ
소 응가하고 짚이 섞인 거름이지요.
땅이 요런것을 먹고 살어야 한디...

얼마전에 준공식 마친 전천후 실내 게이트볼장 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이곳에서 게이트 볼을 즐기시드라구요.

이상 도초의 이모저모 였습니당~~~
728x90
사업자 정보 표시
섬내음 | 정영숙 | (염전)전남 신안군 도초면 외남리 563-7염/(제조시설)전남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356-11 | 사업자 등록번호 : 411-11-67978 | TEL : 010-4127-6952 | Mail : sumsalt@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06-전남무안-0039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