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천일염 생산이 시작 되었습니다. 드디어 신안군 도초도 염전에서 2008년도 천일염 생산이 시작되었습니다. 도초도 염전은 생산자들간의 합의에 의해 매해 4월부터 생산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3월에도 햇볕 좋은 날들이 있기는 하나 일교차가 너무 심하여 기온이 많이 내려가는 밤중에는 알갱이 생성이 더뎌져 질 좋은 소금(천일염)이 나올 수 없기 때문이지요. 이렇듯 소금(천일염)의 질을 높이기 위해 생산자들 모두가 생각을 같이 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질 좋은 소금(천일염)으로 거듭나기 위함의 뒤에는 도초농협의 의욕적이고 빈틈없는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누구도 부인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생산이 시작되는 4월 부터는 100여개가 넘는 염전들을 갯벌이 닳도록 드나들며 소금(천일염)의 질을 살피며 관리를 하고 있답니다. 숨통이 막힐듯한 소금창.. 더보기 이전 1 ··· 3783 3784 3785 3786 3787 3788 3789 ··· 39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