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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소금장수 자리 비웁니다 ^^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지끈지끈~~~~ 소금장수 낼 자리를 비울거 같아 미리서 글 올립니다. 친정 엄니가 엊그제 일요일 새벽부터 좀 편찮으신 관계로 이틀동안 목포를 두번이나 드나드셨는데, 안되겠어서 낼은 화순 전남대학교 병원으로 모시고 가 보려구요. 올해 들어 친정 아버지도 대 수술을 하시고, 엄니 혼자 학교 급식일에 농사 일까지 많이 힘드셨나 봅니다. 한밤중에 교통도 두절 된 섬에서 두 분이서 많이 놀래신듯 하네요. 그래서 늦은 시간까지 낼 처리해야 할 일들 대충 정리해 놓고 이 글 쓰고 있는 중입니다. 급하신 분들은 전화 주시면 통화는 가능 할 겁니다. 혹시 운전 중이라면 필기는 어려울거 같으니 문자나 전화를 주시면 제가 다시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불편하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도 머리가 너.. 더보기
옴매~~~~ 뻐친그~~~~ 옴매~~~~~뻐친그~~~~~~ 이럴때 분신술을 할 줄 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오전에 광주에 좀 댕겨 오느라 이제사 흔적을 드러냅니다. 아침부터 정신이 없었네요. 아이 학교에 데려다 주고, 동사무소 들러서 호적등본 한통 떼고, 화순에 있는 전남대학교 병원에 댕겨왔네요. 친정 아버지가 건강이 좀 안 좋으셔서 서울 병원에서 진료 받기로 하셨는데 이곳에서 몇가지 서류가 필요해서요. 하필이면 양쪽 병원 다 진료일이 수요일 목요일이라서 엄청 바뿌게 움직여야 했네요. 그 서류 가지고 서울 올라가셔야 하는데... 좀 전에 KTX 타고 출발 하셨겠네요~~~~ 이제사 한숨 돌리고 좀 앉았습니다. 아구...뒷골 땡겨~~~~ ㅎㅎ 날씨가 땃땃해서 인지 도로에 차들이 왜 그리도 많은지... 꼽발(^^) 딪고 댕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