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온 눈이 큰 아이 ^^ 새 식구가 생겼습니다.눈망울이 아주 순수하게 생겨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 질 것만 같은 눈이 큰 아이 '마룬가 코트리다' 랍니다 ^^;멀리 아프리카 대륙의 작은 나라 '말라위'에 사는 이뿐 여자 아이입니다.멀리 있는 새 가족을 위해 푸르른 나무앞에서 수줍은 얼굴을 하고 찍은 사진인거 같네요 ^^ 마룬다는 14살인데 이제 초등학교 4학년 이드라구요.지금 우리 아이녀석과 같은 학년인데 나이는 많은 누나네요.우리 아들녀석 사진을 들여다 보며 "어~ 여자네~~~" 벌써부터 여자 친구라는 단어에 쑥쓰러움을 표 하드라구요. ㅎ이 아이를 만나기 위해 4개월을 기다렸네요. 한국 월드비전을 통해 말라위에 사는 마룬다와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한국 월드비전은 국내.외의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와 한 가족이 되어 아이가 성장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