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금장수 손이 점점 볼품 없어 지네요~ 그란해도 못 생기고 짜리몽땅한 손인데... 소금장수는 울 엄니에게 항상 불만인게 몇가지 있지요~ 소금장수 : 낳으실라믄 힘드셨을 텐디 뭇하러 머리를 이렇게 크게 낳나 놨소?울엄니 : 크기는 뭇이 커야~? 그 정도는 해야제...쪼끔해 가꼬 얼굴이 주먹만 한것 보다는 큰것이 낫제~소금장수 : 아니...막두이는 머시마여도 얼굴이 저렇게 갸름하고 작은디...울엄니 : 그래도 나는 니가 젤~로 이뿌드라...밖에 나가서 봐도 니가 젤 이뻐~~~ 제 불만은 항상 이렇게 시작 되었다가...울엄니의 '니가 젤로 이뿌드라~' 라는 얘기로 끝이 나지요.매번 똑같은 레파토리 지요~ ㅎㅎㅎ 마찬가지로...손가락 짧은 것도...키가 작은 것도...발이 넓죽 한것도... ㅎㅎㅋ키는 엊그제 떡볶이 떡이랑 유자차 가져다 준 셋째만 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