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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염전 이야기

저는 장마가 끝난 후에 생산된 천일염을 최고로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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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주아주 질 좋은 천일염이 쏟아지고 있네요.

장마도 끝나고
습하지도 않고
아주 쾌청하다 보니~

저는 장마가 끝난 후에 생산된 천일염을 최고로 칩니다.

볕이 일정하게 좋고
바람도 딱 알맞게 살랑여 주니

✔단시간에 생성된 소금 알갱이들은
✔염도가 낮고 단맛을 충분히 내 주니까요.



볕과 바람에 해주에 농축시켜 놓은 물이 증발 되면서
소금 알갱이가 둥둥 뜨기 시작했네요.

이렇게 점점 더 물이 증발 되면서
소금 알갱이가 커지고
덩치가 커진 소금 알갱이는 가라앉게 되죠.

전체적으로 이렇게 반복되면서
염전에 물을 앉힌 지 이틀째 저녁이면
체염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곤 수레차에서 간수를 한 숱 뺀 후에
소금창고로 이동해서 소금창고에서
또 간수를 빼는 거죠~

이대로 날씨가 쭈~욱~ 좋아서
소금창고가 가득 차고 넘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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