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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도초도 소금(천일염)을 전국 어디서나 같은 가격에 받아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택배를 이용 하였을 때에는 도서산간 지역은 추가 배송료를 지불 하셨어야 했는데,
우체국 택배와 계약을 맺게 되어 전국 어디서나 같은 가격에 신안군 도초도 섬 소금(천일염)을 받아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장철이 다가와서 그런지 갑자기 물량이 늘었습니다.
올해는 모든 분들이 중국산 등 수입산 소금에 속아 김장을 버리는 일이 없으셨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반드시 김장을 담기 위함이 아니더라도 소금(천일염)을 제대로 알고, 또 모든 음식에 젓가락이 자주 갈 수 있게끔 신안군 도초도 섬 소금(천일염)을 쓰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제 개인적으로 경상도와 강원도 분들이 많이 애용해 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소금을 제대로 알기 전에 강원도와 경상도 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들이 음식의 맛이 안나고 쓰다는 것이었습니다.
거기에 눈으로 봐도 먹음직스럽지 못하게 생긴 음식들...떼깔도 안난다는 것이죠~ ^^
경상도와 강원도 분들이 많이 애용하셔서 그 분들의 식탁이 더 즐거우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이상 소금장수의 생각이었습니다 ^^
※ 주의보때문에 밀려 있었던 물량들이 오늘 한꺼번에 배를 탔습니다.
내일이면 각 가정에서 받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아래 사진은 목포에서 도초도 가는 뱃길을 생각나는데로 대충 그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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