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떠나고 남은 음식 처리 했어요. 택배 발송은 30일부터. 섬초 발송은 25일부터

밤부터 주의보라 친정 동생들 모두 떠나고~
큰아들도 하룻밤 같이 지내고 떠나고
떡국을 못 먹여 보내 아쉽네요.

엄마랑 저희 가족만 남아
남은 음식 얼른 처리하고 새로운 것 해 먹자며
야채 무침 하나만 더 해서 저녁 식사 해결하고
정현이는 달력 잘라 책 만들고 있어요.

며칠 전 우주선 만들어 우주에 다녀 왔어요.
우주에 중력이 없다는 건 알아서 ㅎ
도끼로 나무를 잘랐더니 나무가 둥둥 떠다닌다고 ㅎㅎ
얼른 우주가서 집 짓고 하룻밤만 자고 온다 그래서 얼마나 귀엽던지 ㅋㅋ

나로 우주항공센터 가서 우주선 내부 보고
책에서 접한 우주, 엄마가 설명 해 준 우주에 대한 지식이 다라서.

그날 저녁 영화 그래비티를 실감나게 본 후
우주 영화 보니까 어때? 라고 물었더니
아무 대답이 없더라구요. 질문도 없고.
너무 놀라웠던 것 같아요.
우주에 대한 관심이 사라져 버린 건 아닐지 ㅠㅠ

밤부터 주의보라더니
오후 늦게부터 하늘이 어두워지고
바람 끝이 정말 차네요.

저는 일요일까지 푹 쉬고
30일부터 택배 발송 합니다.


섬초 발송은 25일부터 시작합니다.

●섬초 1kg 12,000원
●섬초 2kg 18,000원
●섬초 3kg 25,000원
●섬초 5kg 36,000원
●섬초 10kg 70,000원


섬내음 쇼핑몰 http://sumsalt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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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주문 010-4127-6952 (섬내음 정영숙)
➡ 계좌번호 635011-51-114381 (농협/정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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