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지난 번 우뭇가사리 묵에 이어, 이번엔 바웃 묵을 소개합니다 ^^
도초에서는 바웃이라고 하는데, 정해진 다른 이름이 있는지 인터넷 검색을 해 봐도 바웃에 대한 정보는 나오지 않네요.
모든 해초들이 그렇듯이 바웃 또한 우뭇가사리 처럼 칼로리가 아주 낮은 다이어트 웰빙 식품이지요.
바웃 묵은 우뭇가사리 묵에 비해 고는(불에 끓이는) 시간이 많이 짧습니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하여 은근히 고다가 팔팔 끓어 오르면 불을 끄고, 채반에 걸러 냅니다.
채반에 걸러내면 완전히 녹아버리지 않은 바웃 찌꺼기(?)와 바위에서 긁어서 채취하기 때문에 그때 딸려온 찌께미(조개나 굴 껍때기 등)이 나올 수도 있거든요.
도초에서는 바웃이라고 하는데, 정해진 다른 이름이 있는지 인터넷 검색을 해 봐도 바웃에 대한 정보는 나오지 않네요.
모든 해초들이 그렇듯이 바웃 또한 우뭇가사리 처럼 칼로리가 아주 낮은 다이어트 웰빙 식품이지요.
바웃 묵은 우뭇가사리 묵에 비해 고는(불에 끓이는) 시간이 많이 짧습니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하여 은근히 고다가 팔팔 끓어 오르면 불을 끄고, 채반에 걸러 냅니다.
채반에 걸러내면 완전히 녹아버리지 않은 바웃 찌꺼기(?)와 바위에서 긁어서 채취하기 때문에 그때 딸려온 찌께미(조개나 굴 껍때기 등)이 나올 수도 있거든요.
채반에 걸러서 굳히면 사진속의 탱글탱글한 바웃 묵이 되는 것입니다.
요 바웃 묵을 갖은 양념을 넣어 무쳐 봅니다.
재료 : 바웃묵 1모, 집간장 1수저 반, 생수 1수저, 고춧가루 1/2수저, 청양고추 1개, 참기름 1/2 수저, 깨소금 적당히
요 바웃 묵을 갖은 양념을 넣어 무쳐 봅니다.
재료 : 바웃묵 1모, 집간장 1수저 반, 생수 1수저, 고춧가루 1/2수저, 청양고추 1개, 참기름 1/2 수저, 깨소금 적당히
요렇게 넣고 무치면 먹음직스런 바웃묵 무침이 됩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섬내음 | 정영숙 | (염전)전남 신안군 도초면 외남리 563-7염/(제조시설)전남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356-11 | 사업자 등록번호 : 411-11-67978 | TEL : 010-4127-6952 | Mail : sumsalt@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06-전남무안-0039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소박한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집 반찬...한때 이렇게 먹었었지요 ^^; (0) | 2009.09.28 |
---|---|
단호박과 버섯, 완두콩과 함께 끓인 만두국. (0) | 2009.09.01 |
토마토 달걀찜. (0) | 2009.07.30 |
뽕...이랑 미숫가루랑, 청국장 가루랑...이 만났을 때... (0) | 2009.07.27 |
우뭇가사리로 만든 '우무'...섬내음 소금장수 레시피 ^^ (0) | 2009.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