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 좋아하시는 분~~~ 반찬도 없고...또 입맛도 없을때...카레가 짱이지요~ ㅎ아이는 더할 나위없이 좋아하구요. 있는 재료 다 긁어 모아서 만들었네요.요리 잘 하시는 분들처럼 이뿌고 맛있게 만들지는 못하지만...그래도 울 아들놈은 엄마가 해 준 카레가 젤로 맛있다고 하니까요~그래서 좀 자주 맹글어 먹습니다. 아이가 어릴적 처음으로 카레를 만들었는데 요녀석이 야채를 다 골라 내드라구요.그래서 그 뒤론 야채를 아주 잘게 썰어서 넣었더니만 골라내기 힘들었든지 그냥 먹드라구요.지금은 야채 크기가 좀 커지긴 했지만 그래도 다른 집들에 비해 야채 크기가 좀 작답니다~ ㅎㅎ 요리 하시는 분들은 이쁜 그릇에 이쁘게 담아 내던데...저는 그냥 집에서 먹던데로...저희는 집에서 요렇게 먹거든요~ ^^* 저는 좀 진한걸 좋아라 해서 카레 가루를.. 더보기 이전 1 ··· 3973 3974 3975 3976 3977 3978 3979 ··· 40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