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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도 없고...또 입맛도 없을때...카레가 짱이지요~ ㅎ
아이는 더할 나위없이 좋아하구요.
있는 재료 다 긁어 모아서 만들었네요.
요리 잘 하시는 분들처럼 이뿌고 맛있게 만들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울 아들놈은 엄마가 해 준 카레가 젤로 맛있다고 하니까요~
그래서 좀 자주 맹글어 먹습니다.
아이가 어릴적 처음으로 카레를 만들었는데 요녀석이 야채를 다 골라 내드라구요.
그래서 그 뒤론 야채를 아주 잘게 썰어서 넣었더니만 골라내기 힘들었든지 그냥 먹드라구요.
지금은 야채 크기가 좀 커지긴 했지만 그래도 다른 집들에 비해 야채 크기가 좀 작답니다~ ㅎㅎ
저는 좀 진한걸 좋아라 해서 카레 가루를 좀 많이 넣습니다.
요날은 옥수수 콘이 없어서 못 넣었네요.
아이가 젤로 좋아라 하는데...
그리고 좀 아쉽다면 돼지고기 대신 햄이 들어갔다는게 좀 아쉽네요~ㅎ
카레에 돼지고기를 넣으면 냄새가 나드라구요...그래서~~~
근데 이글 쓰면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 닭고기 살을 넣으면 되겠네요~ㅎㅎ
모처럼 맛난 저녁 먹었네요~~~~
입맛 없으실때는 카레 입니다 ^^
어르신 들도 잘 드시던데요~
오늘도 즐건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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