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가 왔다...도초 소금(천일염)과 간수를 찾아서~~ 정말 오랫만에 글 다운 글을 쓰는거 같네요.오늘 이곳은 완전 화창 입니다. 햇빛도 참으로 따스하게 내리쬐고 있네요. 어제 걸려온 전화중에 두통의 통화 내용을 소개 하려구요 ^^* 첫번째 통화; 목소리가 걸직하신 여자 분으로 부터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여보세요~" "안녕하세요...정영숙 양 맞습니까?" "네, 맞습니다." '양'이라는 소릴 첨 들어 보는듯한 느낌이다~ ㅎ 연세가 꽤 드신분 같은데도 목소리가 걸직하시고 힘이 있으신 분인데...평범하신 분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철원의 맷돌 만들고 간수를 쓰시는 사장님으로 부터 정영숙 양을 소개 받고 전화를 했습니다." '철원....철원...철원엔 소금을 보낸적이 없는데...간수면...동두천인데...' 한 1초정도 눈동자도 굴리고 머리고 .. 더보기 이전 1 ··· 3982 3983 3984 3985 3986 3987 3988 ··· 40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