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천일염 생산이
한창입니다.
소금장수 & 나막신 장수 자식을
둔
부모 이야기가 생각나는
시절입니다.
천일염은 비가 안와야
풍년이고
농작물은 비가
적당히 와 줘야 풍년이고
장마철이지만 마른
장마라더니
엊그제 비가
그친 후론 날씨가 참 좋네요.
물론, 천일염 생산하기에 딱 좋다는 말씀^^
이제는 낮과 밤의 일교차도 크지
않아서
좋은 소금이 나올
때 입니다.
그래도 장마 지난 후
나온 소금 보다는 쬐끔 아쉽긴 해요.
장마 지난 후 염전에
있다보면
말 그대로 태양이
이글이글 합니다.
그런 땡볕에 받으면
천일염 알갱이 생성이 팍팍팍
빨라지면서
짠물에 담겨
있는 시간이 적다보니
염도도 낮고, 굵고,
가볍고
질 좋은 천일염이
쏟아지죠~
●섬내음에서 현재 판매중인 천일염은
●2014년 8월 초 생산된 천일염 입니다.
간수가 쫙~ 빠져서
받으시면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이젠 미리 간수를 빼실 필요가 없지요~
뽀송뽀송, 촤르르르르
두말 할 필요가 없는
소금입니다.
★
간수 무게 4~5kg을 완전히 제거하고
★
소금 무게만 10kg, 20kg 입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섬내음 | 정영숙 | (염전)전남 신안군 도초면 외남리 563-7염/(제조시설)전남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356-11 | 사업자 등록번호 : 411-11-67978 | TEL : 010-4127-6952 | Mail : sumsalt@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06-전남무안-0039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천일염+염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일(목)과 모레(금)는 택배 발송을 일부 못합니다. (0) | 2015.07.15 |
---|---|
포대갈이 못하게 재봉질합니다. (0) | 2015.07.15 |
12000 가우스 자석으로 함초소금 쇳가루도 잡아내요~ (0) | 2015.06.29 |
섬내음엔 두 종류의 천일염이 있습니다. (0) | 2015.06.22 |
tvn '식샤를 합시다 2'에서 천일염에 대한 내용 (0) | 2015.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