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내음엔 두 종류의 천일염이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 남부지방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네요.

 

근데 올해는 마른 장마라 비가 많지 않을거란 얘기에

농민들은 속이 더 타들어 가네요.

 

 

염전은 비가 적어야 풍년이고
논밭은 비가 적당히 와야 풍년인데

올해는 양이 많지 않은 비가
좀씩 자주 내리는 바람에
염전도 울상이고 논밭도 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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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은 장마가 지나고 나면
정말 좋은 천일염이 생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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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내음에서 지금 판매되고 있는 천일염은
10kg은 2013년 7월말 생산 : 17,000원
20kg은 2014년 8월초 생산 : 30,000원

 

 

★ 받으시면 바로 사용 가능하게
★ 간수를 완전히 쏙~ 뺐습니다.

★ 햇빛이 닿지 않고
★ 통풍이 잘 되는 곳에
★ 보관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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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이 닿으면 포대가 부식이 되기 때문에
볕이 닿으면 안되는 것이지
짜디짠 소금이 볕에 상하거나 하는 건 아니랍니다.

 

 

공간이 없어 베란다에 두시더라도
보온 덮게처럼 볕이 도달하지 않는
두꺼운 덮게로 덮어 놓으시면 됩니다.

★ 간수가 완전히 빠졌기 때문에
★ 남는 소금은 밀봉을 잘 해 놓으셔야 하구요.

★ 소금은 흡습성이 강해서
★ 주변이 습하면 습기를 빨아 들이거든요.

 

 

​뽀송뽀송하게 간수가 빠져 있는 상태라
더 많은 양의 습기를 빨아 들일 수 있습니다.

그랬다가 녹으면 양이 줄어 들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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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축해지면 간수를 빼서 드셔야 하니까
쓰고 남은 천일염은 밀봉이 아주 중요하죠.

 

 
■ 섬내음엔 두 종류의 천일염이 있습니다.

■ 고급탈수천일염 1kg/2.5kg/4kg
■ 탈수천일염 10kg/20kg

 

 

■ 고급탈수천일염은
- 2012년산
- 간수 제거
- 이물질제거
- 알갱이 굵은것으로 선별

 

■ 탈수천일염은
- 10kg 2013년산
- 20kg 2014년산
- 간수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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