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놈이 닭개장이 먹고
싶다고 하여 고사리 삶아요.
추운 날엔 역시 국물요리가
딱이죠.
바쁘다고 대충 해 먹고
살았는데
정말 오랜만에
요리다운 요리 해요. ㅎㅎ
내일까지 이틀 정도 우려내야
되니까
내일 저녁엔 닭을
한마리 삶아서 우려내야 겠어요.
숙주 나물도 넉넉히 사오고
대파도 좀 넣고
매운 고추도 넉넉히
넣을라고요.
감기랑 추위 얼씬 못하게 얼큰하게 끓여야
겠네요.
간은 집간장과 함초굵은소금으로 할
거에요.
국물 요리는 한
가지로 간을 하는 것 보다는 반반씩 섞어 하는게 훨씬 맛있더라구요.
콩나물 국처럼 맑은 국은 함초소금만 사용하시면
되구요.
벌써 입맛 다셔봐요~~
✔야생 건 고사리 얼마 안
남았어요.
✔설도 쇠고
정월 대보름도 쇨라믄
✔고사리 미리 준비 해
놓으세요.
↔100g
9,000원
↔3만원 이하 택배비
3000원 있어요.
☎010-4127-6952
/ 섬내음 정영숙
☎010-4127-6952
/ 섬내음 정영숙
재배 고사리 아니고
야생 고사리라는 것
야생 고사리라 오래 삶아야
되요.
재배 고사리처럼
살짝 삶으시고 질기다는 분도 계셨어요.
제가 삶아 보니까 40분 정도 삶은 것
같네요.
삶으면서 만져 보시고 됐다 싶을 때까지
삶으세요.
100g 씩 포장되어 있으니 두고 드시기도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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