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살아서는 안되는 것들을 가끔씩은 잊고 살았다. 마음마저 촌딱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광활한(?) 인터넷 세상에서 다양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다보니,어디까지가 진실인지...또 어디까지만 믿어야 하는건지... 일전에 가방 가득 물건을 들고와 백혈병 걸린 아이를 위해 물건을 사 달라던 아줌마의 진심도 제대로 못 읽더니만...또 촌딱기질 나오기 시작합니다 ^^ 블로그를 하다보니 참으로 다양한 분들로 부터 많은 글과 전화를 받게 되드라구요.안부게시판의 비밀글이라든지...메일이라든지...제일 많게는 쪽지를 통해서... 그 중에서 젤로 죄송하고...또 고마우신 분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역시나 믿고 살아야 한다는 것과 세상엔 참 고마우신 분들도 많다는 걸... ^^ 저의 블로그를 보시고 쪽지를 주신분이 계셨습니다. 그분의.. 더보기 이전 1 ··· 3820 3821 3822 3823 3824 3825 3826 ··· 38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