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이 높으신 분들...'짜게 먹으면 혈압 올라가니 절대 싱겁게 먹어야 한다.'고들 하시는데 반드시 그런것도 아니라는 사실 아시지요?
소금을 먹으면 왜 혈압이 올라가는 건지...이 이유를 아시는 분이라면 어떤 소금을 드셔야 하는지도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소금중의 해로운것은 나트륨이라고 알고 계시지만 또 없어서는 안되는것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소금에는 나트륨만 들어있는게 아니지요? ^^
물론 지금까지 가정에서 편하게 써 오셨던 정제염엔 나트륨뿐이지만요...요것이 문제의 발단이지요.
소금의 성분이 나트륨 100%에 가까운 이 정제염을 두고, 우리가 흔히 '짜게 먹으면 안된다.'라고 하는 소금이랍니다.
이런 이야기는 지난 글에 자주 언급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 글들을 들춰 보시구요 ^^
소금장수네 섬내음 함초소금에는 미네랄이 상당량 들어있습니다.
이 미네랄들 중 칼륨이라는 성분이 소금의 나트륨을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미네랄이 들어있는 소금과 나트륨이 주를 이루고 있는 정제염과는 천지차이인 것이지요.
그런데 아래의 내용에 따르면 고혈압 중에서도 염분과 관계가 없는 고혈압도 있다고 합니다.
고혈압은 크게 나누면 본태성 고혈압과 2차성 고혈압으로 구분 된다고 하네요.
흔히 고혈압!이라고 하는 사람의 약 90%의 사람이 본태성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본태성 고혈압은 유전적인 원인으로 염분의 섭취 여부에 혈압은 반응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염분을 많이 섭취하든 적게 섭취하든 혈압이 오르거나 하지 않는다는 말인 것이지요? ^^
이 본태성 고혈압이신 분들은 실제로 염분을 섭취하지 않아도 혈압의 수치가 평균보다 높게 나온다고 합니다.
본태성 고혈압인 사람의 세포는 칼륨을 쉽게 배출 시켜버리고 나트륨을 세포내에 과잉축척 시키게끔 구성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염분을 섭취하는 것을 두고 왜! 저염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을 기사화하여 미네랄이 들어있는 좋은 소금이라면
반드시 저염을 해야할 이유는 없다는쪽이 우세하기도 했던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외형적으로 봤을때 체형이 보통 체형이거나 외소한데도 고혈압이 있으신 분들의 경우가 본태성 고혈압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2차성 고혈압의 경우 생활습관과 식습관으로 인한것으로 체형이 좀 통통하신 분들이 아닌가...라고 생각해 보구요.
그렇게 본다면 제가 의사가 아니드래도 2차성 고혈압을 갖고계신 분들이라면 생활습관과 식습관만 고친다면 충분히 정상의 혈압으로 돌아 올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금을 너무 적게 섭취해도 우리 몸은 문제가 발생됩니다.
체내의 염분의 부족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체력이 저하된다는 것도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 외에도 좋은 소금은 약이 된다라고 정리해 놓은 일본 서적의 내용을 빌리자면,
몸을 따뜻하게 하여 혈액순환이 잘 되게하고,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몸속의 염증을 잡아주고, 피부의 조직을 단단하게(탄탄하게)해 준다고 합니다.
나트륨은 우리의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인체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불가결의 것이기도 합니다.
나트륨만 들어있는 소금을 섭취하게 되면 나트륨이 체내에 쌓여 심근의 기능을 미치게 하거나 부정맥을 일으키거나 근육의 탈진감을 가져옵니다.
그러니 어차피 드셔야 할 소금이라면 미네랄이 듬~뿍 들어있는 소금을 드시는게 좋겠지요? ^^
"좋은 소금 = 미네랄" 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먹어야 하는 소금이라면 미네랄이 들어있는 소금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
우리가 식생활에서 섭취하기 어려운 미네랄들이 소금장수네 섬내음 함초소금에는 들어 있지요.
또한 먹거리는 젤로 우선이 진심을 담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 다음은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요건 정말 무시할 수 없는 공식이라고 생각하는데, 제 아무리 좋은 재료를 썻드래도 맛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지요.
재료도 좋고, 생산하는 자의 진심도 담겨야하고, 맛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소금장수네 섬내음 함초소금은 요 공식이 잘 맞아 떨어져서 많은 이웃님들의 찬사가 따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
(오늘은 으째 자랑질(^^) 이네요~)
결론은, 안심할 수 있고, 건강에도 이롭고, 맛있는 소금을 드셔야 한다는 것이지요~
오늘 생로병사의 비밀을 잠깐 봤는데 염증에 대해서 다루고 있드라구요.
오늘 제 글과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엔......기분이 좋네요~ ^^*
비염, 아토피, 암, 치매 등 모든 부위의 발병의 원인은 염증이라네요.
몸속의 보이지 않는 염증은 참으로 무서운 것이라고 하드라구요.
한 예를 들자면,
셋째 여동생이 고개를 숙이거나, 고개를 휙~ 돌리거나 하면 속이 미식거리고 머리가 아파서 고생을 했던적이 있었지요.
그런데 몸 속의 어딘가에 염증이 있어 균형을 담당하는 달팽이 관에 문제가 생겨서 그런다고 하드라구요.
어찌보면 이리 간단한것에서 부터 생로병사의 내용을 쬐~끔 빌리자면 치매의 경우도 뇌에 염증이 생겨 그런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드라구요.
소금은 염증을 잡아 줍니다.
무턱대고 먹는다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지금까지 울 이웃님들 드셔 오셨던데로 따뜻한 차(tea)로 또는 밥 지을 때 조금씩 넣어서 그렇게 드시면 이웃님들의 말씀데로 우리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해 줄것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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