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일염+염전 이야기

발효과 숙성과정을 거쳐 맛을 내는 섬내음 함초소금 섬내음 함초소금은 발효와 숙성과정을 거쳐 맛을 냅니다. 인공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최고의 감칠맛을 내는 기술을 갖고 있죠~ 일본 전통차 중에는 다시마 차가 있다고 하네요. 일본인들이 즐기는 차 중 하나라는데 섬내음 함초소금을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다시마 차와 비슷하다고 즐겨 하시더라구요. 근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일본 전통차인 다시마 차는 인공 감미료가 들었고 섬내음 함초소금은 인공화학 첨가물은 0% 라는 겁니다. 섬내음 함초소금 차(?)는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본인들이 즐겨 마시는 차(?)가 되었습니다. 식품일 뿐이고 유형 분류로는 가공 소금이고 간을 맞추는 것일 뿐인데 일본인들 한테는 건강상의 몸의 변화도 많아서 인기가 많아졌습니다. 소금은 어떤 먹거리에도 빠질 수 없는 조미료입니다... 더보기
오늘은 염전 구경 한번 하세요~~ 어제 날씨 같으면 4월이어도 소금이 참 잘 나오겠드라구요. 근디 문제가 저녁에는 춥다는 것. 아직까지는 일교차가 커서 좋은 소금 생산하기엔 좀 일러요. 올해는 유난히도 추위가 쉬이 물러가질 않네요. 한 낮에는 볕이 땃땃허니 좋아서 소금 알갱이 생성이 잘 되다가도 밤 되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알갱이 생성이 되다가 멈추게 되죠... 그럼 되다만 상태로 밤새 짠물에 잠겨져 있다보니 소금이 염도도 높고...짜고...잘못하믄 쓴맛이 나고~~ 그래서 봄 소금은 앙돼요~~ ​ 여름이면 낮에도 밤에도 후끈~하니까~ 알갱이 생성이 쭉쭉쭉~ 되기 땜에 염도도 낮아서 덜 짜고~ 달달한 맛있는 소금이 되는 것이어요~ 섬내음 함초소금, 고급탈수천일염, 탈수천일염은 한 여름에 생산된 천일염만 사용해요. 그러니 암때나 구입하셔도.. 더보기
섬내음 함초소금은 달라요~~ 최근엔 카스를 통해서 주문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늘었어요. 고맙습니다.^^ 된장과 간장을 구입하셨던 분들에겐 함초소금 샘플을 보내드렸더니 어제는 재주문 전화나 쪽지, 문자 등을 주셔서 함초소금을 주문하시네요. 샘플로 보내드린 함초소금을 드셔 보셨는데 너무 맛있다고 하시면서요. 이구동성으로 다들 맛있다고 하시네요. ​ 제주도에서 재 주문하신 분께선 된장을 주문하셨었는데, 제주도는 도선비가 추가로 있기 때문에 된장 주문하셨을 때 같이 주문하셨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에 한참을 통화를 했었네요. 섬내음 함초소금은 달라요~~​ 함초소금 뿐만 아니라 섬내음 모든 먹거리는 다 최고인 것들만 선별하여 선 뵈드리고 있으니 하나하나 다 드셔보시길 강력하게 권합니다.^^ 섬내음 모든 먹거리는 無 인공화학첨가물 無 방.. 더보기
적어도 5월부터 생산되는 천일염은 낫습니다. 올해 천일염 생산이 시작되었어요. 10년째 입이 닳도록 얘기하지만 지금 생산되는 천일염은 잘못하면 쓴맛이 나고 맛이 없습니다. 적어도 5월부터 생산되는 천일염은 그나마 좀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일조량도 안좋고 기온이 낮아서 알갱이 생성이 더딥니다. 알갱이가 되다 말고 짠물에 오래 담궈져 있다보니 맛이 없고 잘못하면 쓴맛이 납니다. 봄, 가을 소금이 맛 없는 이유이고 가격이 싼 이유이기도 합니다. 섬내음의 모든 소금은 모두 한 여름에 생산된 소금입니다. 봄, 가을에 생산된 소금은 식용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섬내음 탈수천일염은 2013년산 7월말 생산된 소금이구요. 남아있는 간수를 완전히 제거하여 정확히 소금 무게만 10kg/20kg입니다. 일반 소금은 3년, 5년 후에 간수가 완전히 빠지면 4.. 더보기
조미료가 몸에 해롭지 않다...라는 글을 자주 접하게 되네요. 조미료가 몸에 해롭지 않다...라는 글을 자주 접하게 되네요. 조미료라 함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L-글루타민산 나트륨요~ 전문가님들이 화학 용어까지 들먹여 가며 해롭지 않다고 하니 뭐라 반박 할 수는 없지만 저는 조미료 넣은 음식을 먹으면 속이 편치가 않더라구요. 부글부글 더부룩~ 난리도 아녀요. 혀 밑도 얼얼하구요. 그리고 영희 엄마 요리도 철수 엄마 요리도 요리 전문가가 만든 요리도 다 그 맛이 그 맛이 되게 하는 마법의 가루~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으면 돈이 많이 든다는 얘기는 덧붙이더라구요.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그와 같은 맛을 내기 위해서 사용하는 재료들이 비싸다는 거죠~ 그렇더라도 조미료를 먹을 순 없어요. (-..- 조미료를 쓰면 음식 특유의 맛도 사라지게 되고 과식을 하게 되어 비만을 .. 더보기
함초소금 용으로 묵힐 천일염입니다. 함초소금 용으로 묵히기 위해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소금 입고 했어요. 일요일 아침은 늦잠을 푹~ 자줘야 하는데 창고도 정리하고 소금 입고 하려고 일찍 나와서 일했네요. 창고 한켠에 쌓여 있던 빈 소금 포대를 정리 해 버리고 나니 속이 다 후련하네요. ㅎㅎ 계속 맘만 먹고 있었는데 말에요. 이곳은 워낙에 산속이라 쓰레기 분리수거 차도 들어오지 않아서 차를 보내 달라고 군청에 전화 해야 되요. 밖에다 쌓아놓고 비닐로 덮어 놓고 오긴했는데 비가 많이 내리네요. 주말에는 뭔 일이 있어도 쉬어줘야 하는데 요러면 한 주가 피곤해져요. ㅜㅜ 더보기
장 담그는 소금입니다. 바쁘네요 바뻐~~ 올해는 유난히도 집에 소금을 쌓아두셨다는데 새로 주문하신다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만원대의 소금을 사용했는데 장맛이 영 씁쓰름 하셨다는 분들이 대부분이셨구요. 주변에서 건너건너 입소문으로 섬내음 전화번호를 받아 주문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세요. 아드님이 저희 소금을 사 주셔서 장을 담궜는데 장맛이 확 다르더라며 소금 포대의 전화번호를 보고 직접 주문전화를 주시는 어르신도 계셨구요. 장 담궈서 판매하시는 분들도 올해는 정말 많으시네요. 이 집 소금이 맛있다는 얘길 듣고 전화 하셨다는 분... 장 판매가 괜찮아져서 좀 더 맛있다는 소금 얘길 듣고 전화 하셨다는 분... 간수를 미리 빼 놓지 못해서 간수빠진 소금을 찾으시는 업자분까지... 판매하시는 분들은 많은 양을 주문하셔서 대부분이 가격 할인을 요구해 오셨는.. 더보기
함초소금으로 장 버무려 보세요~~ 함초소금으로 장 버무리시면 훨씬 감칠맛이 나고 맛있어요. ​ 물론 저희 탈수천일염과 고급탈수천일염으로 바꾸면서 장맛이 완성됐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 할머니의 장맛이 난다고 하시는 분도 계세요. ​ 이건 제가 하는 말이 아니구요... 저희 함초소금으로 장을 담구신 분들의 말씀이세요~~ ​ 메주 띄울 때부터 함초소금을 쓰시면야 간장도 훨씬 감칠맛이 나고 맛있기는 하겠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장 가른 후 된장 버무르실 때 사용하시나 봐요. 그러면 된장이 정말 맛있다고 하시네요~~ 올해는 함초소금으로 된장을 버무려 보세요~ ▲ 섬내음 함초굵은소금 ▲ 섬내음 함초가는소금 ▲ 섬내음 함초굵은소금 ​ ​ ​ ​ 더보기
함초소금, 고급 탈수천일염, 탈수천일염 장 담그시라고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함초소금, 고급 탈수천일염, 탈수천일염 받으시면 바로 장 담그시게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문 만 주세요~~ 섬내음 함초굵은소금으로는 장 가르셔서 된장 버무리실 때 사용하시면 정말 맛있는 장맛이 납니다. 고급 탈수천일염은 간수 뿐 아니라 이물질까지 제거 되었기 때문에 하룻 저녁 이물질을 가라 앉힐 필요가 없는 고급 소금입니다. 더군다나 2012년 산으로 3년 묵힌 소금이라 더더 맛있는 장맛을 내 줄 것입니다. 탈수 천일염은 간수를 완전히 제거하여 간수를 뺄 필요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쓴맛이 나지 않고 달달 합니다. 섬내음 소금은 모~~~~두 일교차가 없는 한 여름에 생산된 소금입니다. 올해도 섬내음 천일염으로 장맛을 완성 해 보세요~~ ^^ ​ ​ ​ ▲ 탈수천일염 20kg ​ ​ ▲ 함초굵은소금​ .. 더보기
장 담그기 하시려면 좋은 천일염 준비하셔야죠~~ 고급 탈수천일염과 탈수천일염 간수 쫙~ 빼서 준비해 뒀습니다. 간수 뺄 걱정없이 받으셔서 바로 사용하시면 되게끔 간수를 완전히 뺐습니다. ​ ​ 저 보다도 ​더 먼저 준비들을 하시니 제가 게으름을 피울 수가 없구만요~ ㅎㅎ ​ ​♥ 몇해 전부터는 직접 장을 담그시는 분들이 꽤 늘었어요. 아파트에서 살다보니 도전을 못했는데 처음으로 도전해 보신다며 소금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 찾고 찾다가 섬내음을 발견했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셨거든요. ​ ​ ​​♥ 또 어떤 분께서는 계속 장을 담궈 오셨는데 섬내음 소금으로 바꾸고 나서야 장 맛이 완성됐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구요. ​ 말씀도 참 멋지게 잘 하시는 것 같아요. ㅎㅎ ​ 장 맛의 완성은 섬내음 고급 탈수천일염 이랍니다.​ ​ ​ ​고급탈수천일염은; ​2012년 .. 더보기
김장 속 버무릴 땐 함초굵은소금을 사용하세요~ 김장 준비하시느라 다들 바쁘시죠? 간수 빼지 않고 바로 사용 가능한 섬내음 탈수천일염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김장은 뭐니뭐니 해도 소금이 젤~~~로 중요합니다. 물론 다른 재료들도 다 중요하겠지만 소금을 잘못쓰면 몇달 먹을 김장을 모두 망치게 되니까요. 여전히 소금때문에 김치가 물러지고, 맛이 쓰고 해서 김장을 망쳤다는 분들이 꽤 계시네요. 저희 섬내음 탈수천일염 가격이 피부로 느끼기에 비싸다고 여겨시는 것 같아요. 저희 섬내음 탈수천일염은 간수를 완전히 제거했기 때문에 일반 천일염 20kg과 비교를 해 보자면 저희 섬내음 탈수천일염 20kg 짜리가 5kg 정도 무게가 더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 20kg 천일염을 간수를 완전히 제거하면 무게가 5kg 정도 빠지거든요. 더군다나 간수 빼는 작업을 거.. 더보기
간수 걱정없이 바로 사용가능한 천일염으로 김장 담그세요~ 섬내음 탈수천일염으로 김장 담그세요~ 간수가 쫙~ 빠져서 간수 빼실 필요가 없습니다. 묵힌(묵은) 천일염을 원하시면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섬내음 고급탈수천일염(2012년)을 사용 하시면 됩니다. 이제는 굳이 신경쓰셔서 미리 준비하여 간수 빼실 필요 없답니다. 필요하실 때 그때 그때 주문하셔서 바로 사용하시면 편리하답니다. 간수가 쫙~ 빠졌기 때문에 김치가 쓰지 않을까 김치가 물러지지 않을까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 섬내음 탈수천일염은 2013년 여름에 생산한 천일염으로 소금창고에서 간수를 한숱 뺀 후에 조금 남아있는 간수는 탈수 기계를 이용해서 완전히 제거했습니다. 20kg 1포대를 간수를 완전히 빼면 간수 무게가 5kg 정도가 빠집니다. ​ ​섬내음 탈수천일염은 간수 없이 소금 무게만 20kg.. 더보기
김장 소금~ 간수 뺄 필요없이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간수 뺄 필요없이 바로 사용 가능한 섬내음 천일염으로 김장 담그세요. 김장 소금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참 준비성이 뛰어나신 분들인거 같아요. ㅎㅎ 우리 땅에서 나는 농수산물을 판매하다 보니 1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정말 정신없이 가는거 같아요. 매 계절마다 나오는 먹거리들을 선 뵈드리기 위해 이런저런 준비도 하고 중간에 어버이날, 스승의 날, 명절 등이 끼면 그 달은 정말정말 눈 깜짝 할새 입니다. 이번에도 추석이 꽤 빨리 들었는데도 추석 지나고 오니 벌써부터 김장 소금 준비하신다는 분들이 꽤 많으시네요. 저 보다도 더 빠릅니다. ㅎㅎ 올해는 아는 언니랑 함께 절임배추도 준비 해 보려고 합니다. 언니네 밭에 배추를 좀 넉넉히 심었거든요. 물론 그래봤자 산골에 있는 밭이라 엄청나게 크지는 않.. 더보기
새댁의 섬내음 함초소금, 집간장, 집된장으로 맛내기 도전~ 결혼한지 8개월 되었다는 새댁. 결혼하면서 부터 남편에게 조미료 없는 밥상을 차려주고 싶었답니다. 시어머니께서 조미료를 많이 쓰셔서 그 맛에 길들여진 남편의 입맛을 돌리려니 결혼 초엔 영~ 힘들었다고 하네요. ​ 8개월째인 지금까지도 아내가 해 주는 밥이라 먹고는 있지만 맛있다 소리는 안하더라네요. ​ 근데 섬내음 함초소금, 집간장, 집된장으로 장류와 소금을 바꾼뒤로 남편이 음식 맛이 조금 달라졌다고 했다네요. 좀 맛있어 졌다구요. ㅎㅎ 소금과 장을 바꿔서 남편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고... 소금과 장이 참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고... 맛도 좋으니 건강에도 좋을 것 같다고 감사하다며 문자를 보내셨더라구요. 섬내음 함초소금은 미네랄 손실을 없애기 위해 수작업으로 진행합니다. 또 제 아무리 건강에 좋은 식품이.. 더보기
함초가 좋아요? 함초 먹으면 살이 빠져요? 이런 고객님 오랫만 이었습니다. ^^ "함초가 좋아요?" "솔직히 좋은지는 잘 모르겠어요...변비에는 좀 좋은 것 같더라구요." "그럼 함초 먹으면 살이 빠져요?" "제 생각에는 함초를 먹어서 살이 빠진다기 보다는, 숙변을 제거해 주기때문에, 허리 둘레가 줄어들어 뱃살이 빠진다..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하~ 이 아줌마가 사실대로 얘길하네~~" 한참 통화를 하면서 느낀 점이 이곳저곳 전화를 많이 해 보셨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첨엔, 국산 함초가 맞느냐... 거기가 어느 섬이냐... 찾아가서 직접 보려면 어떻게 가야 하느냐... 수입산 아니냐... 함초가 몸에 좋다는 얘길 들으셨나 봐요. 함초를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얘기도... 몇곳 전화해서 물어 봤는데 몸에도 좋고, 살도 잘 빠진다고 했.. 더보기
신안군 도초도 천일염, 각이 살아 있습니다. 지금 도초도 염전은 장마를 앞두고 정말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올 여름은 뜨겁긴 하지만 아직까진 습하지 않아서 견딜만 합니다. 습도가 높지 않아 천일염 생산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네요. 습하면 소금이 녹아 내리고 간수도 잘 빠지지 않아서 애를 먹는데 말입니다. 장마가 시작되면 염전 사람들도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천일염은 한철 생산해서 일년 내 먹고 살아야 하는 품목이라 긴 장마는 그리 반갑지는 않답니다. 한여름 땡볕에 바닷물이 증발되기 시작하면서 소금 알갱이가 생성되기 시작했습니다. 물 위에 알갱이가 떠 있네요. 무슨 과학 잡지에서나 봄직한 그림 같으네요. ㅎㅎ 소금 알갱이가 커져서 가라 앉아 자리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알갱이가 점점 커져 제대로 된 모습을 갖추었네요. 각.. 더보기
4월 초, 천일염 생산은 너무 이릅니다. 3월 28일부터 신안군에서 천일염 생산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한결같이 말씀드리는 거지만 여전히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천일염 생산 적기는 아닙니다. 지금 소금 만들 물을 앉히면 천일염을 거둬 들이는데 적어도 3~4일은 걸립니다. 3~4일 동안 짠물에 담궈진 천일염은 짜고, 심하면 쓴맛이 납니다. 짠물에 오래 담궈져 있으니 무게도 꽤 나갑니다. 이런 천일염 정말 맛 없습니다. 하지만 무게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돈은 될 것입니다. 1년 중 절반 정도의 기간만 천일염 생산을 할 수 있으니 생산자의 입장에선 욕심을 내게 되나 봅니다. 2008년 3월 28일 천일염이 식품이 되고 질 좋은 천일염 생산으로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달리 갈수록 생산량 늘리기에만 급급해 있으니 저랑은 생각이 달라도 너무.. 더보기
올해도 장 담그기에 도전하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장 담글 시기가 다가오나 봅니다. 제가 요새 바쁘다는 핑계로 계속 한 타이밍씩 늦네요. 설 쇠고부터 바로 천일염 주문이 많아지고 있네요. 올해도 역시 고급탈수천일염으로 장을 담그려는 분들이 많으시구요. 식구가 적다보니 많은 양을 담지 않으셔서 그러는지 좀더 맛있게 담그시겠다고 고급탈수천일염과 함초소금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해가 갈수록 장 담그기에 도전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네요. 친정 어머님이나 시어머님께 장을 갖다 드시다가 돌아가셔서 직접 장을 담그신다는 분들도 많으시구요. 또는 어머님들께서 연로하셔서 매번 갖다 드시기 죄송하여 직접 담그신다는 분들도 계시구요. 언제까지 갖다 드실 수 없어 직접 담궈보신다는 분들도 계시구요. 아무리 세대가 바뀌어도 입맛은 변하지 않나 봅니다.^^ 젊은 주부들도 장.. 더보기
올 김장도 고급 탈수천일염의 연이은 인기 몰이 중입니다. 윗 지방은 김장이 한숱 끝난 눈치이지만 아랫 지방은 이제 한창입니다. 이번 달 말까지는 김장이 이어질 것 같네요. 장 담글 때 특히 인기였던 고급 탈수 천일염이 올해는 김장 철에도 인기입니다. 회사에서 김장 하시는데도 고급 탈수 천일염을 많이들 쓰시네요. 작년부터 고급 탈수 천일염으로 김장을 했던 회사들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고급 탈수 천일염을 선호하고 계시는 것이 가격보다는 질로 직원들의 건강과 입맛을 중시하는거 같습니다. 고급 탈수 천일염은 2011년 여름에 생산된 천일염을 간수를 완전히 제거하고 이물질까지 제거하고 알갱이도 굵고 좋은 것으로 선별된 최고급 천일염입니다. 장 담글 때는 하루동안 이물질을 가라 앉혀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녹여서 바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장 담그실 때 많이 사용하십니다... 더보기
올 천일염은 정말정말 맛있습니다~ 김장 담그셔야죠~ 올 여름엔 징하게도 더웠던지라 농작물은 힘들었었지만 천일염은 아주아주 최상품으로 생산되었습니다. 김장 소금 준비 안하신 분들은 얼렁얼렁 준비들 하셔요. 저희 섬내음 천일염은 간수가 완전히 제거 되었기 때문에 받으시면 바로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날이 갑자기 확~ 추워지네요. 이곳도 우박이 오고, 짓눈개비도 날리드라구요. 아랫지역이야 김장이 원래 늦어서 12월 말경에도 하지만, 윗 지방은 보통 11월 중순부터 시작하더라구요. 이미 담그신 가정도 있으시구요. 갑자기 추워지니 지난 주에 잘 담궜다는 분들도 계시네요. 요새는 절임 배추를 많이들 사용하시는데 그만큼 절임 배추로 담그시다 낭패를 보시는 분들도 많으시드라구요. 김치 속 간은 액젓도 많이들 쓰시지만 액젓을 진하게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께선 함초소금을.. 더보기